Dr. Jang’s Medical Center

장튼튼내과 내과진료

장튼튼내과 의료진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내과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A형간염

A형간염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 6월에 환자 발생이 특히 많아집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의 대변에 섞여 나온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먹었을 때 혹은 감염 환자와 접촉했을 때 감염됩니다.
증상
  • 발열, 오한 근육통 등 감기 증상
  • 복통, 미식거림, 소화불량
  • 눈이 노랗게 됨, 몸가려움증, 소변이 진해짐
치료 및 예방 대부분의 경우 2주 가량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 감염성 질환으로 예방이 최선입니다.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손씻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백신 접종을 통해 A형간염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B형간염

주로 감염자의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데 출생 중 B형간염 산모의 혈액에 노출되어 전염되거나, 아버지나 부계 가족 중 감염자가 있는 경우에는
면도기 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소독이 부적절하게 된 문신 도구나 주사기 재사용, 감염자와의 성관계를 통해 전염 되기도 합니다.
증상 감염 초기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곳 소실되므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관리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알파태아단백 예방 B형간염은 한번 감염이 되어 보균상태가 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B형간염 바이러스 항체가 없는 경우 반드시 백신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항체가 있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소실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항체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방간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 정도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성인병이 늘어감에 따라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증상
  • 피로감과 전신 권태감
  •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 호소
  • 축적 정도와 축적 기간, 타 질환의 동반 유무에 따라 달라짐
악화요인 비만, 음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요인 치료 주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해 이루어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 섭취 열량은 줄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및 신선한 야채를 포함한 균형잡힌 식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이 지방간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간수치 낮추는법, 증상이 없어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장튼튼내과 간 초음파검사 / 혈액검사
  • 원인 간질환의 원인은 크게 과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알코올성 질환, 바이러스를 통해 발생하는 간질환, 약물 복용에 의한 독성 간질환, 독성물질을 축적하여 생기는 대사성 간질환, 인체 면역계통 이상으로 생기는 자가면역성 간질환을 들 수 있습니다.
  • 검사
    • 혈액검사 : 간수치와 간의 태를 알아볼 수 있는 혈액검사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간 기능 관련 검사인 SGOT상, SGPT, ALP, R-GTP, Total protein, Albumin, Total bilirubin 등으로 만성 감염, 간질환, 간경변증, 알콜성 장애, 지방간, 황달, 영양상태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초음파검사 : 간 초음파 검사는 높은 고주파를 간에 투여하여 간으로부터 반사되어 나오는 음파의 모양을 음영으로 표시하여 간의 모양을 살피며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연증성 질환, 양성 국소성 간질환, 악성 국소성 간질환, 미만성 간질환 등을 진단가능 합니다.
  • 생활습관 잦은 음주와 과음, 흡연은 지금 바로 멈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당장 끊는 것이 어렵다면 조금씩 줄여나가며 간수치 낮추는 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보다 질 높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통해 간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살코기, 달걀, 두부, 콩,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블루베리 등이 도움이 되며 규칙적인 운동과 적정 체중유지, 충분한 휴식으로 간수치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