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Jang’s Medical Center

장튼튼내과 내과진료

장튼튼내과 의료진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내과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명치 부위, 가슴 안쪽에 타는 듯한 통증이나 속쓰림, 가슴쓰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식도에서 위로 넘어가는 부위에 있는 식도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증상
  • 식후에 위산이 넘어오는 느낌이 나거나 속이 쓰리다
  • 양치할 때 구역질이 자주 나거나 속이 미식거린다
  • 아침 기상시 입이 텁텁하거나 목에 걸리는 느낌
  • 특별한 이유없이 목이 아프고 기침을 자주 한다
악화요인 기름진 음식, 먹고눕는 습관, 탄산음료, 술 치료 역류성 식도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량을 줄이고 식사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식후 3시간 이내에는 위산이 많은 상태이므로 눕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여 복부 압력을 낮추어야 합니다.

헬리코박터 균 감염

헬리코박터 균은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세균으로 다른 사람과 국이나 찌개 등을 같이 먹으면서 전염되며, 위염, 위궤양을 일으킵니다. 균이 있는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면 반복적인 염증으로 인해 위암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증상
  • 균이 감염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속쓰림, 속 더부룩함, 소화불량 증상
진단방법 내시경, 호흡검사, 혈액검사 치료 이전까지는 헬리코박터 균이 있어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경우에만 치료하였으나, 최근의 연구에서 헬리코박터 균이 위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른 사람에게 균을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는 위산분비 억제제와 항생제를 사용하여 1~2주간 약물치료를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장이 빨리 움직이거나, 반대로 장이 늦게 움직임으로써 여러 가지 증상들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몸에 특별한 질병 없이 장 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치료가 되어도 쉽게 재발하여 생활에 지장을 주는 골치 아픈 질환입니다.
증상
  • 배가 싸르르 아프고 부글거리다 변을 보면 편해진다.
  • 배변을 한 후에도 변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배에 가스가 차거나 아랫배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계속된다.
  • 장의 운동이 갑작스럽게 빠르게 일어나 격심한 복통까지 겪게된다.
악화요인
  • 기름진 음식
  • 카페인
  • 스트레스
치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증세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찾아 피해야 합니다. 섬유질이 많고 기름기가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트레스를 자주풀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대장질환으로 원인이 아직 불명확하며, 치료도 어려운 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젊은 사람 특히 2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 번 발생하면 잘 낫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증상 악화와 호전이 반복됩니다.
증상
  • 하루 수 차례에서 수비 차례 혈액과 점액이 많이 섞인 설사
  • 체중감소
  • 식욕부진
  • 빈혈
악화요인
  • 짠 음식
  • 매운 음식
  • 커피
  • 우유
치료 만성 궤양성 대장염으로 10년 이상 앓으면 암이 되기 때문에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6개월 간격으로 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하면서 암으로 발전 되는지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크론병

크론병은 소화기관의 모든 부위에서 발생 가능하지만 특히 소장 말단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대장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어느 연령층이나 남녀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주로는 16세에서 4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일부에서는 가족력이 있어서 자매나 형제가 모두 발생하거나 부모 자식간에도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모르며, 증상 완화 위주의 치료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대장용종

작은 조기대장암이나 선종은 그냥 눈으로 볼 때는 사마귀 같은 혹모양을 하고 있는데 장관 속으로 톡 튀어나와 있는 작은 혹을 폴립(용종)이라 합니다. 폴립은 소화기 중에서도 특히 대장에 많이 생깁니다. 증상 폴립을 갖고 있는거의 대부분의 환자에게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악화요인 폴립은 내시경 검사 시 그냥 눈으로 보아서는 악성인지 양성인지 감별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시경에서 조그만 폴립 이라도 발견이 되면 될 수 있는 한 전부 떼어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대장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완전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유전인자와 환경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대장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연관된 여러가지의 위험인자를 피하거나 제거함으로써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료 초음파, CT, MRI로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는지를 평가한 후 치료방법을 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