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위험성과 '앱노트랙' 검사를 통한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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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7-24 17:18 조회43회 댓글0건
작성일26-07-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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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가운데 수면 후에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고
아침마다 두통이나 입이 건조한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다.
수면 중 심한 코골이나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은 잠버릇으로 치부하기 쉬우나,
방치할 경우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기도 불완전 폐쇄나 막힘으로 인해
원활한 산소 공급을 방해하며
장기적으로는 심혈관 질환이나 대사 증후군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수면무호흡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야간에 나타나는 심한 코골이, 수면 중 호흡 정지,
자주 깨어 대변이나 소변을 보는 야간 빈뇨,
기상 후 느껴지는 입안 건조 등이 있다.
주간에는 피로감 지속, 주간 졸림증, 아침 두통,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등이 수반된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면의 질을 정확히 평가하고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검사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의학적으로 수면무호흡증 검사가
적극 권고되는 대상은 다양하다.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무호흡 증상이 관찰된 경우나
24시간 혈압 측정 시
아침 시간대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모닝 서지(morning surge)' 현상이
확인된 환자가 대표적이다.
체질량지수(BMI) 25kg/m² 이상의
과체중 및 비만군,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고혈압이나
제2형 당뇨 환자 역시 위험군에 속한다.
또한 목 둘레가 굵거나 아래턱이 작고 뒤로 밀려 있는
체형적 특성을 가진 경우 기도 협착 위험이 높으므로
검사를 통한 원인 파악이 권장된다.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통상 수면다원검사가 활용된다.
병원에 하룻밤 입원하여 몸에 각종 센서를 부착하고
잠을 자면서 수면 중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검사 예약 및 대기가 번거롭고
생소한 환경과 복잡한 장비 착용으로 인해
검사 당일 환자들이 오히려 잠을 자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커서
검사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도 존재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검사의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의료기관에 직접 입원하지 않고도
일상적인 수면 환경에서 수면 패턴을 측정할 수 있는
앱노트랙, 즉 가정용 수면무호흡증 선별검사가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앱노트랙은 별도의 장비 없이
가정에서 편안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수면 중 호흡 상태와 무호흡 빈도를
측정하는 검사 방식이다.
질병 진단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
실손의료보험 청구가 가능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줄였다.
인천 장튼튼내과의원 장욱순 대표원장은
“수면무호흡증은 자가 진단만으로는
위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료진의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 및 치료가 중요하다.
수면 장애를 방치하면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 등의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관련 증상이 의심된다면
조기에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수면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라며
“‘앱노트랙’을 도입한 만큼,
기존 수면무호흡증 검사 방식에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도
가정에서 편안하게 검사를 받고
심혈관 질환 등 2차 합병증을 예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K스피릿 설성현 기자 cosmos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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