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지정병원

예방접종

장튼튼내과에서 성인/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B형간염

B형간염을 예방하는 접종입니다. B형간염에 걸리면 나중에 간암으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B형 간염 접종은 암을 예방하는 백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3번을 접종하면 95%정도에서 항체가 생기고 일단 항체가 생기면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도 거의 다 예방이 됩니다. 항체가 생기지 않으면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재접종을 하게 됩니다. 모든 병에서와 같이 간염도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워낙 보균자가 많기 때문에 병에 걸리는 것을 피하는 소극적 예방보다는 예방 주사를 맞는 적극적 예방 방법이 중요합니다.
예방접종 성인에서 예방주사를 추가 접종까지 모두 세 번 맞으면 90% 이상에서 면역 작용이 있는 표면 항체가 생기는데 일부는 생기지 않습니다. 이때 항체를 검출하는 방법이 예민하지 않으면 실지로 항체가 있어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예민한 방사성 동위원소 방법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에서는 어깨 근육에 맞는 것이 궁둥이에 맞을 때보다는 항체가 더 잘 생깁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예방이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평생 지속되기도 합니다. 예방 접종 방법에는 다음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 능동 면역
약화된 간염 바이러스를 주사하여 몸에서 항체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방법으로 헤파박스나 다른 방법으로 만든 약들이 있습니다. 예방주사는 표면 항원이 많은 사람의 혈청에서 추출하거나 유전학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수동 면역
면역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 간염 바이러스가 들어왔거나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일이 있은 직후에 농축된 간염 항체인 헤파빅(HBIG-Hepatitis B Immune Globulin)이나 다른 방법으로 만든 간염 항체를 바로 투여 받아서 들어온 바이러스를 죽여 병에 걸리는 것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표면 항체가 많은 사람의 혈청에서 추출하여 만들며 들어온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을 합니다. 헤파빅을 맞은 후 얼마 동안이나 예방이 되는지는 불확실한데 2주를 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B형 간염의 예방 (차병원 건강칼럼, 차병원)
예방 접종의 적응증 성인에서 면역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 간염 환자나 보균자와 성교를 했거나 간염 환자에게 쓴 주삿 바늘에 찔렸거나 하는 등으로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신생아 예방 접종 방법과 같이 간염 항체를 주어 들어온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수동 면역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능동 면역을 위해서 예방 주사를 맞습니다.

간염이 많지 않은 나라에서는 병원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 주사를 많이 맞는 사람, 수혈 받는 사람, 동성애자 등 감염 위험성이 많은 사람들이 적응증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간염 환자나 보균자가 많은 지역에서는 누구나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표면 항원 및 항체 그리고 HBcAb 검사를 하여서 있으면 급성 감염이거나 이미 만성 보균자가 된 것이며 항체만 있으면 면역이 생겼기 때문에 예방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임신과 예방접종 되도록 결혼하기 전에 간염 항원과 항체 검사를 하여서 항원과 항체가 모두 없으면 미리 간염 예방 주사를 추가 접종까지 완전하게 맞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보균자는 예방주사를 맞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간염 예방주사를 산모에게 주어도 태아에게 해로움이 없을 것이라고 여기지만 아직은 확실하지 않으므로 임신 중에 간염 예방 주사는 맞지 않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방 주사를 맞고 있는 사이에 임신이 되었으면 추가 접종을 임신 중에 하지 않고 분만 후에 항체 검사를 한 후 음성이면 새로 시작합니다.
예방 접종의 부작용 간염 예방 주사로 드물게 생기는 부작용으로 척수염, 경기, 무균성 뇌막염, 경기, 피부 발진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부작용은 주사를 맞은 곳이 아픈 것입니다. 약을 만들 때 사람의 혈청으로 만들지만 에이즈 바이러스는 만드는 과정에서 죽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신생아 예방 접종 간염 표면 항원(HBsAg)이 양성인 산모로부터 태어난 아이에게는 산모에게 HBeAg이나 anti-HBe이 있는지에 상관없이 수동 면역과 능동 면역을 위한 예방주사를 모두 써야 합니다. 수동 면역을 위한 주사는 태어난 지 12시간 안에 한 번 놓고 능동 면역을 위한 주사는 태어난 지 7일 안에 수동 면역 주사를 주사한 곳과 다른 부위에 주사하고 추가 접종을 나중에 합니다.

분만 중이나 태어난 직후 산모로부터 태아 몸에 들어왔을지 모르는 간염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해 생후 12시간 안에 헤파빅(HBIG-Hepatitis B Immune Globulin)이나 다른 방법으로 만든 간염 항체를 주사하는 것은 수동 면역에 해당됩니다.

약화된 간염 바이러스인 예방 주사를 생후 7일 이내에 접종하면 약화된 간염 바이러스이므로 병은 걸리지 않고 이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아이의 몸에서 스스로 항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하여 병을 예방하는 것은 능동 면역에 해당됩니다.

ㆍ신생아 예방 접종의 효과
이렇게 신생아에서 두 가지 종류의 주사를 주면 90%에서 감염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항원과 항체를 동시에 주사하면 이론적으로는 두 가지가 결합하여 서로 파괴시키므로 효과가 없을 것 같지만 실제는 효과가 정상이며 부작용도 없습니다.

마지막 주사를 맞고 6달 후에 표면 항원 검사를 하고 12-15달 후에 표면 항체 검사를 합니다. 표면 항원이 나오면 예방 실패로 간염에 걸린 것이고 표면 항체만 나오면 예방 접종이 성공한 것입니다. 두 종류 모두 맞았을 때 90%에서 항체 양성이 되면서 면역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예방이 되지 못하고 병에 걸리는 경우는 예방 주사를 맞아도 몸에서 항체가 생기지 않거나 태반을 통한 감염으로 출산 전부터 이미 걸려 있거나 잠복기 감염 상태에 있는 경우가 포함될 것입니다.
접종 스케줄 출생 직후에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접종] · 1차: 0개월
· 2차: 1차 접종 후 1개월 뒤
· 3차: 2차 접종 후 5개월 뒤
[추가접종] 1997년부터 5세에 추가 접종하는 것 폐지 접종 대상 - B형 간염 항체와 항원이 없는 모든 사람들
- 특히 신생아
- 어른의 경우도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당연히 접종을 해야 합니다.
- B형간염 예방접종 후 항체가 생기지 않은 사람도 다시 접종해야 합니다.
[접종할 수 없는 경우] - 전에 B형간염 예방접종 후 심각한 알레르기가 생긴 경우
- 빵 굽는 이스트에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유전자 조작에 의해서 만들어진 B형 간염 백신에는 5% 정도의 이스트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음)
[주의해서 접종해야 하는 경우] - 2,000g 미만의 미숙아 중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생 직후에 접종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중증이나 중등도의 급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회복된 후에 접종)
접종 방법 - 1세 미만: 대퇴 전외측에 근육 주사
- 1세 이상~ 만 3세까지: 대퇴 전외측에 근육 주사가 원칙이나 근육이 충분한 경우는 팔의 삼각근에 근육 주사하기도 합니다.
- 3세 이상: 팔의 삼각근에 근육주사가 원칙이나 대퇴전외측에 접종할 수도 있습니다.
※ 참고로 엉덩이 접종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참고로 엉덩이 접종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접종 시 이상 반응 접종부위가 부을 수 있고 아프면서 일시적으로 멍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약간 보채거나 일시적으로 안 먹거나 권태감을 느낄 수도 있고 관절이 아프기도 하고 피부 발진이 생기기도 하고 미열이 나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어른들이 접종할 때보다 아기들이 접종할 때 이상반응이 적게 생기며, 이런 이상 반응이 생기더라도 대개의 경우 하루 이틀 사이에 사라집니다. 항체검사 일률적인 항체 검사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치원에서 B형간염 항체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것을 폐지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9~15개월에 항체 검사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였는데 항체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형 간염 항체 검사는 PHA, ELISA, RIA 등 3가지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이중 RIA방법이 가장 정확하나 검사장비 및 검사비용이 비싸므로 대학병원 등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PHA방법은 검사 방법도 용이하고 검사 비용도 싸서 일반 병·의원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PHA 방법에 의한 결과라면 다시 한 번 RIA방법으로 검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B형 간염 백신을 3회 기본접종하면 이중 90% 이상에서 항체가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3회 접종을 할 경우 이중 약 40%에서 항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두 번에 걸친 기본 접종 후에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경우를 B형 간염 예방 접종에 대한 무반응자로 분류하여 더 이상 접종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 간염환자와 접촉 등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을 지키면 됩니다.